제3차 「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」 개최‘인공지능과 개인정보’를 의제로 ‘인공지능(AI)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방안’ 등 논의개인정보보호위원회(위원장 고학수, 이하 ‘개인정보위’)는 6월 19일(수) 제3차「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」을 개최하였다. 해당 포럼은 개인정보 분야 미래 의제를 선제적으로 논의하고, 산업계·시민사회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‘개인정보 정책 토론의 장’으로 학계·법조계·산업계·시민사회 등의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된 포럼이다.
이번 회의는 ‘인공지능과 개인정보’를 의제로 진행되는 세 번째 포럼이다. 박상철 교수(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)와 박혜진 교수(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)는 각각 ‘인공지능(AI)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방안’과 ‘투명성 확보 방안’을 주제로 발제하였다.
제1차 포럼 주제는 ①인공지능(AI) 프라이버시 기술, ②의료 인공지능 모델과 프라이버시, 제2차 포럼 주제로는 ①공개된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, ②개인정보보호 관점에서 살펴본 빅데이터에서 인공지능으로 개최된 바 있다.
개인정보위는 미래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‘공개된 개인정보 처리안내서’,‘인공지능(AI)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모델’,‘개인정보 처리 투명성 확보안내서’ 등을 마련함으로써 인공지능 등 신기술·신산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.
제4차 포럼(8월)은 ‘아동·청소년 개인정보 보호’를 의제로 진행될 예정이다. <저작권자 ⓒ 길잡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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